광주·전남 경제계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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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과 급식 등의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극복 활동에 동참한다.

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상생을 위해 광주의 사회적협동조합 가치키움, 살림, 사회적경제기업 다수가 참여한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 70개소에 대한 방역·소독 ▲독거노인 150가정 대상 방역용품 지원 ▲개학 연기로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및 독거노인 대상 1,000인분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조영탁 이사장은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공공기관은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고통 받거나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83655343296784004